양고기 부위별 용도·가격·중량(수율) 총정리, 부산물(내장)까지 + “좋은 고기 vs 덜 좋은 고기” 차이
양 1마리를 “도체(뼈 포함)” 기준으로 이해하면, 부위 가격이 왜 갈리는지 명확해집니다. (※ 가격은 국내 온라인 유통 사례 기반 범위)

I. 양 1마리 중량과 수율(도체중/드레싱%)
① “양 1마리”라고 해도 생체중 → 도체중(뼈 포함) → 정육(뼈 제거·정형)으로 갈수록 실제 먹는 살코기는 줄어듭니다.
② 따라서 부위별 가격 비교는 “같은 기준(도체/정육, 트리밍 포함 여부)”에서 해야 정확합니다.
II. 주요 부위(정육)별 용도와 가격대
아래 표는 “가정/업소에서 자주 쓰는 대표 컷” 기준입니다. 가장 많이 가격이 갈리는 구간은 갈비(랙)·로인(등심)입니다.
| 부위 | 특징 / 추천 용도 | 가격대(사례) | 구매 팁 |
|---|---|---|---|
| 랙(Rack) 양갈비·프렌치랙 |
그릴오븐스테이크 가장 “고급 구이”로 소비되는 구간. 손질(프렌치드/캡오프) 들어가면 단가 상승. |
약 4.45만원/kg (프렌치드 캡오프랙 사례) ※ 동일 검색 페이지에서 4.47만원/kg 사례도 확인 |
지방 캡(지방층) 취향 확인: 캡오프는 깔끔, 캡온은 풍미↑. |
| 로인(Loin) 등심·허리 |
커틀릿스테이크로스트 부드러움이 강점. 과조리하면 퍽퍽해지기 쉬움(미디엄 권장). |
유통 규격(본/본리스)·브랜드에 따라 편차 큼 | 냉장 선호 시 “항공직송/냉장” 표기 여부 확인. |
| 레그(Leg) 뒷다리 |
오븐 로스트큐브수육/스튜 행사/연말 로스트의 주인공. 두께·근막에 따라 손질 필요. |
랙/로인 대비 보통 더 합리적 | 통다리 로스트면 뼈 포함이 풍미↑, 조리 난이도↑. |
| 숄더(Shoulder) 앞다리·어깨 |
양꼬치카레/라구다짐육 결이 있고 향이 좋아 양념과 궁합이 뛰어남(커민·쯔란·후추). |
약 2.8만원/kg (작업 숄더랙/정형 사례) | “작업/정형” 제품은 손질 수고↓. 대신 지방·막 제거 수준 확인. |
| 샹크(Shank) 사태(앞/뒤) |
브레이징탕수비드 콜라겐이 많아 오래 익힐수록 젤라틴감이 살아남. |
대체로 중저가 | 오소부코처럼 뼈째 조리하면 국물·젤라틴감 극대화. |
| 브레스트/플랭크 가슴·배 |
바비큐저온조리바삭구이 지방과 막이 많아 “바삭/쫀득” 방향으로 쓰면 가성비가 좋아짐. |
저가로 풀리는 경우 많음 | 기름이 부담이면 일부 트리밍 후 “렌더링” 활용도 가능. |
• 프렌치랙(냉장/항공직송 등) 제품이 100g 단가로 판매되는 사례도 확인됩니다(대용량 환산 시 비교 필요).
→ 예: SSG(이마트몰) 검색 결과에서 “호주산 냉장 램 프렌치랙(100g)” 및 “항공직송/냉장 프렌치랙” 표기가 보입니다.
III. 부산물(내장)까지 포함: “싸지만, 제대로 쓰면 고급”
1. 대표 부산물 & 추천 요리
- 깐양(위/트라이프): 전골·볶음·탕. “손질/세척/삶기”가 맛의 80%.
- 간: 구이·볶음·파테. 신선도 떨어지면 비린 맛이 강해짐.
- 심장: 볶음·꼬치. 탄력 있는 식감.
- 신장: 우유/물에 담가 잡내 제거 후 볶음·구이.
- 혀: 얇게 썰어 구이(규탄 스타일).
- 머리·꼬리·발(족): 탕/고기 육수용. 젤라틴·콜라겐이 핵심.
팁: 내장은 같은 “kg당 가격”이라도 손질 난이도(시간)가 비용입니다. 손질 완료(삶은 제품) vs 원물 가격을 함께 비교하세요.
2. 깐양(양) 가격대: 국내 유통 사례
• 양(깐양) 6,050~6,100원/kg (수입·냉동·원물로 보이는 온라인 유통 사례)
• “삶은 깐양”은 1kg 기준 프로모션에 따라 3,900원 표기 사례도 확인됩니다(판매 단위/행사 조건 주의).
※ 위 사례는 “양(깐양)” 또는 “깐양”으로 판매되는 온라인 상품 페이지 기반이며, 브랜드/원산지/손질 수준/판매 단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IV. 좋은 양고기 vs 덜 좋은 양고기: 무엇이 가격을 가르나
① 나이: Lamb(램) vs Mutton(머튼)
보통 램(어린 양)이 결이 더 부드럽고 향이 상대적으로 순해 선호도가 높아지고, 그 결과 머튼(성숙 양)보다 비싸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머튼은 향이 강해 향신료/장시간 조리(커리·라구)에 더 적합한 경우가 많습니다.
② 냉장 vs 냉동, 그리고 유통(항공/선박)
대체로 냉장이 신선 이미지(색/육즙)로 더 높은 가격을 받는 경우가 많고, 냉동은 보관/가격 측면에서 유리하지만 해동 드립 관리가 만족도를 좌우합니다. 실제로 국내 쇼핑몰에서도 “항공직송/냉장” 같은 유통 방식이 상품 포인트로 노출됩니다.
③ 트리밍(손질) 규격: 프렌치드·캡오프가 비싼 이유
같은 “랙”이라도 프렌치드(뼈 노출 손질) + 캡오프(지방 캡 제거)는 손질 인건비 + 트리밍 손실이 붙어 단가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프렌치드 캡오프랙이 kg당 4.45만원대로 형성된 사례도 확인됩니다.
④ “먹는 품질”을 보는 프로그램: MSA(호주)
호주에는 MSA(Meat Standards Australia)처럼, 소비자가 별도 지식 없이도 연도·다즙·풍미 같은 “먹는 품질”을 더 일관되게 경험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MSA는 양고기/양육(sheepmeat)에도 적용되는 “eating quality program”으로 소개됩니다.
(1) 나이(램) (2) 유통/신선도 (3) 손질 규격 (4) 먹는 품질의 일관성(프로그램/브랜드) 조합입니다.
고기 좀 아는 당신을 위한 부분육 규격과 수율 완전정복
안녕? 고기 좋아해? 그럼 이건 무조건 알아야지! 맨날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 근데 우리, 고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사장님, 맛있는 부위로 주세요!가 주문의 전부였다면, 오늘 이 글을 끝
www.jaenung.net
V. 목적별 추천 조합(가성비 설계)
1. 구이/홈파티(짧은 조리, 실패 적게)
랙 + 로인
• 랙: 메인 비주얼/만족감 최고
• 로인: 부드러움 담당
팁: 프렌치드·캡오프는 간편하지만 비싸고, 캡온은 풍미가 좋아요.
2. 양꼬치/양념구이(향신 조합)
숄더(어깨) + 넥(목)
• 결이 있어 양념과 찰떡
• 커민/쯔란/후추/마늘로 “양 향”을 정돈
3. 오븐 로스트(한 번에 크게)
레그(통다리)
• 손님용 플레이팅이 좋고, 남은 고기는 샌드/라구로 재활용 쉬움
4. 탕/스튜(장시간 조리로 가성비 폭발)
샹크(사태) + 브레스트 + 뼈
• 콜라겐/젤라틴감으로 국물 퀄리티 업
• 브레스트의 지방은 “맛의 엔진”
※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특정 판매처/브랜드를 추천하거나 가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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