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모터쇼 총정리, 어디가 ‘진짜’ 핵심인가?
모터쇼(오토쇼)는 한때 “신차 공개의 메인 무대”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빌리티·테크·체험형 이벤트로 성격이 바뀌면서, “어느 모터쇼가 나에게 맞는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이 글은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모터쇼를 지역별로 정리하고, 관람 목적(신차/기술/체험/튜닝)에 따라 어떤 행사를 선택하면 좋은지 안내합니다.

I. 한눈에 보는 대표 모터쇼 TOP 라인업
| 북미 | Detroit Auto Show LA Auto Show
시장 규모 + 대중 체험 + 현장 이벤트 강점
|
|---|---|
| 유럽 | IAA MOBILITY (Munich) Paris Motor Show
‘자동차’에서 ‘도시·지속가능·테크’로 확장 중
|
| 아시아 | Japan Mobility Show (Tokyo) Auto Shanghai Auto China (Beijing)
전동화·스마트카·소프트웨어 중심 변화가 가장 빠른 편
|
| 확장 축 | CES (Mobility Tech) SEMA (Tuning/Aftermarket) Goodwood (Live Festival)
전통 모터쇼 밖에서 더 큰 영향력을 만드는 행사들
|
II. 북미 대표: 디트로이트 & LA
1. Detroit Auto Show 미국 · 디트로이트
북미 자동차 산업의 상징 같은 행사. 최근엔 “발표”보다 체험/시승/현장 이벤트 비중이 커졌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 북미 시장(SUV·픽업 포함) 흐름을 체감하고 싶은 관람객
- 강점: 실차 체험 중심 구성, 대중 참여형 프로그램
- 관람 포인트: “현장 경험(주행·체험)”을 우선순위로 잡기
2. LA Auto Show 미국 · 로스앤젤레스
자동차 산업 + LA 특유의 카 컬처가 섞인, 대중 관람객 중심 모터쇼. “한 자리에서 다양한 차를 비교해 보는” 용도로도 인기입니다.
- 이런 분께 추천: 실용적인 비교 관람, 가족/연인 관람
- 강점: 대중형 이벤트, 브랜드 부스 구성 완성도
- 관람 포인트: 세그먼트별(전기차/패밀리카/퍼포먼스) 동선 설계
III. 유럽 대표: IAA MOBILITY(뮌헨) & 파리
1. IAA MOBILITY 독일 · 뮌헨
전통적인 “자동차 쇼”의 프레임을 깨고, 도시 전체를 활용한 모빌리티 페스티벌로 진화한 사례. 전시장(Summit) + 도심(Open Space)을 결합해 지속가능성/도시 이동/테크 메시지가 강합니다.
- 이런 분께 추천: EV·SDV·자율주행·도시형 이동 트렌드를 보고 싶은 분
- 강점: “도시+전시” 결합, 테크 기업/공급망 참가 비중
- 관람 포인트: 전시장만 보지 말고 도심 전시까지 ‘코스’로 묶기
2. Paris Motor Show (Mondial de l’Auto) 프랑스 · 파리
유럽을 대표하는 상징급 모터쇼 중 하나. 프랑스/유럽 브랜드 존재감이 크고, 전통적으로 “쇼”의 성격이 강합니다.
- 이런 분께 추천: 유럽 브랜드·디자인·신차 흐름을 한 번에 보고 싶은 분
- 강점: 대형 관람객, 볼거리 중심 구성
- 관람 포인트: 프리미엄/대중 브랜드 구역을 나눠 시간 배분
IV. 아시아 대표: 도쿄(재팬 모빌리티 쇼) & 중국(상하이/베이징)
1. Japan Mobility Show 일본 · 도쿄
‘도쿄 모터쇼’에서 Japan Mobility Show로 리브랜딩하며, 자동차뿐 아니라 로봇/마이크로모빌리티/미래 이동수단 등 “모빌리티 전반”을 강조합니다.
- 이런 분께 추천: 일본 메이커, 콘셉트카, 미래 모빌리티 팬
- 강점: 콘셉트/비전 제시, 독특한 전시 연출
- 관람 포인트: 자동차 구역 + 미래 모빌리티 구역을 분리 관람
2. Auto Shanghai & Auto China 중국 · 상하이/베이징
시장 규모가 워낙 커서 쇼 자체가 거대하고, 무엇보다 전동화·스마트카·소프트웨어(테크) 전환 속도가 빠릅니다. 글로벌 브랜드도 중국 전략을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 EV 경쟁 지형, 스마트카 트렌드를 ‘현장에서’ 보고 싶은 분
- 강점: 속도(신차/신기술), 스케일, 현지 브랜드 집중도
- 관람 포인트: 전시장 규모가 크므로 “목표 브랜드/기술 키워드”를 먼저 정하고 들어가기
V. 전통 모터쇼 밖의 ‘빅 임팩트’ 행사 3종
1. CES 미국 · 라스베이거스
원래 가전/IT 전시지만, 이제는 차량용 반도체·인포테인먼트·ADAS/자율주행·SDV 등 모빌리티 테크의 핵심 무대로 평가받습니다.
- 추천 대상: 테크 기반 모빌리티(칩·SW·AI) 중심으로 보는 분
- 키워드: SDV, OTA, 차량용 컴퓨팅, 커넥티드카
2. SEMA Show 미국 · 라스베이거스
순정 신차 공개보다 튜닝·파츠·커스텀·애프터마켓 산업 중심. 업계(비즈니스) 성격이 강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 추천 대상: 튜닝/커스텀 문화, 부품 산업에 관심 있는 분
- 키워드: 애프터마켓, 성능 튜닝, 랩핑, 서스펜션, 휠/타이어
3. Goodwood Festival of Speed 영국 · 굿우드
전시장보다 힐클라임 주행/레이싱 문화/헤리티지가 결합된 “라이브 이벤트” 성격. 움직이는 모터쇼를 보고 싶다면 이 쪽이 정답에 가깝습니다.
- 추천 대상: 모터스포츠, 헤리티지, 현장감 있는 이벤트 선호자
- 키워드: 힐클라임, 클래식카, 하이퍼카, 모터스포츠
VI. 목적별로 고르는 ‘모터쇼 선택 가이드’
모터쇼를 잘 즐기는 핵심은 “목적을 먼저 정하는 것”입니다. 같은 ‘유명한 쇼’라도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아래 기준으로 고르면 만족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 신차/브랜드 흐름 | Paris, LA (대중/브랜드 비교 관람에 강점) 상하이/베이징 (신차·전동화·스마트카 경쟁을 빠르게 관찰) |
|---|---|
| 미래 모빌리티/테크 | IAA MOBILITY (도시/지속가능/테크 결합) Japan Mobility Show (미래 이동수단·콘셉트) CES (칩·SW·AI 중심의 모빌리티 테크) |
| 체험/현장 재미 | Detroit (체험/시승형 강화) Goodwood (라이브 주행 이벤트) |
| 튜닝/애프터마켓 | SEMA (튜닝 산업과 문화의 ‘끝판왕’) |
VII. 체크 포인트: ‘제네바 모터쇼’처럼 형태가 바뀐 행사도 있다
한때 상징적이었던 제네바 국제 모터쇼처럼, 최근에는 전통 모터쇼가 중단되거나(개최 종료 발표) 혹은 다른 지역/형태로 이동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름이 유명하다”만으로 일정/개최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매년 공식 발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유럽 전통 완성차와 신흥 강자 격돌…5대 모터쇼 'IAA' 온다
세계 5대 모터쇼에서 벤츠·BMW 등 전통 강자와 신흥 강자인 현대차·기아와 중국 전기차가 총출동해 차세대 기술로 격돌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등 유럽 전통 완
zdnet.co.kr
VIII. 마무리: 모터쇼는 ‘자동차 전시’가 아니라 ‘트렌드 읽기’가 됐다
요즘 모터쇼는 단순히 신차를 보는 곳을 넘어, 전동화(EV),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자율주행, 도시형 이동, 그리고 자동차 문화까지 한 번에 읽는 ‘산업 트렌드의 장’이 됐습니다. 내 목적(신차/테크/체험/튜닝)을 먼저 정하고, 그에 맞는 쇼를 선택하면 같은 시간과 비용으로 훨씬 큰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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