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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2

[#205-7-7] ATR – 지역항공의 실력자, ATR 42/72의 조용한 효율성 ATR – 지역항공의 실력자, ATR 42/72의 조용한 효율성ATR (Avions de Transport Régional)은 프랑스의 에어버스(Airbus)와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Leonardo)가 공동 출자한 소형 터보프롭 항공기 전문 제조사입니다. 본사는 프랑스 툴루즈에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단거리, 저밀도 노선에 최적화된 여객기를 공급해 왔습니다. ATR이 생산하는 ATR 42와 ATR 72는 연료 효율성과 낮은 운용 비용을 무기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특히 활주로가 짧거나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공항에서 빛을 발합니다. 1. ATR의 설립과 글로벌 위상1981년: Airbus(당시 Aérospatiale)와 Aeritalia(현 Leonardo)가 ATR 설립19.. 2025. 7. 30.
[#199-7-1] 세계 주요 상용 비행기 제조사 소개 – 보잉부터 COMAC까지 세계 주요 상용 비행기 제조사 소개 – 보잉부터 COMAC까지우리가 탑승하는 대부분의 민간 여객기는 소수의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들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이들 회사는 복잡한 기술력과 수십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거리부터 초장거리까지 다양한 상용 항공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항공사들은 이를 바탕으로 수익성과 운항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본 블로그 시리즈에서는 보잉(Boeing), 에어버스(Airbus), COMAC, 엠브라에르(Embraer), UAC, ATR 등 세계 주요 항공기 제조사들을 소개하고, 각 회사가 생산하는 항공기 기종들을 한 편씩 연재로 심층 리뷰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COMAC이나 소형 여객기 시장의 강자인 엠브라에르의 활약도 함께 조명할 것입니다. 1. 왜.. 2025.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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