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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을 때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43위 – 바베이도스 (Barbados, West Indies)
“이곳에선 시계보다 파도 소리가 더 중요하다.” BBC가 선정한 살아 있을 때 꼭 가봐야 할 세계 여행지 43위는 카리브해의 진주, 바베이도스(Barbados)입니다. 리아나(Rihanna)의 고향으로도 유명한 이 작은 섬나라는 흰 모래 해변, 푸른 바다, 따뜻한 럼주와 열정적인 음악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을 유혹합니다.
1. 바베이도스 개요
- 위치: 카리브해 동쪽, 대서양과 접한 서인도제도 지역
- 수도: 브리지타운(Bridgetown)
- 언어: 영어
- 화폐: 바베이도스 달러(BBD)
- 기후: 열대성 기후, 연중 따뜻하고 습함.
2. 주요 명소
- 칼라일 베이(Carlisle Bay): 하얀 모래와 얕은 물의 대표적 해변
- 해리슨 동굴(Harrison’s Cave): 석회암 지형의 아름다운 동굴 체험
- 마운트 게이 럼 증류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럼 증류소 중 하나
- 브리지타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영국 식민지 시대 건축이 남아 있음
- 오이스틴스(Oistins): 현지인과 관광객이 어울리는 생선구이 야시장
3. 음식 & 체험
- 바베이도스 커리와 생선 스튜: 향신료와 코코넛 밀크가 어우러진 카리브 음식
- 럼 투어: 전통 럼 공장 방문 및 시음 체험
- 레게와 칼립소 음악: 밤마다 열리는 라이브 음악 클럽
- 서핑 & 스노클링: 바닷속 산호초와 바람을 즐기는 해양 스포츠 천국
4. 여행 팁
- 방문 시기: 12월~4월 건기, 허리케인 시즌(6~11월)은 피하는 것이 좋음
- 교통: 버스, 미니밴, 택시, 차량 렌트
- 예산: 리조트부터 게스트하우스까지 다양한 숙소 옵션
- 현지 문화: “Island time”이란 말처럼 여유롭게 흘러가는 시간 존중 필요
5. 필수 포토 스팟
- 칼라일 베이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요트들
- 마운트 게이 럼 증류소의 오래된 럼통과 창고
- 브리지타운의 식민지풍 거리 풍경
- 오이스틴스에서 만나는 생선구이와 현지 사람들
The West Indies Rum Distillery Barbados - An Intriguing Tour
Take a tour of West Indies rum distillery on your Barbados holidays to taste some of the finest & rarest rums. An ideal place to visit for spirit enthusiasts.
www.visitbarbados.org
6. 왜 바베이도스인가?
바베이도스는 완벽한 휴양지 그 자체입니다. 리듬, 햇살, 맛있는 음식, 유쾌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진짜 삶을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섬에서의 며칠은, 삶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44위로 선정된 아이슬란드(Iceland)를 소개합니다. 얼음과 불, 대자연의 스펙터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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