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7 프로 맥스 카메라 보호 필름 후기 – 카메라 섬 PET 투명 필름 부착 이유
I. 구매 정보
제품명: 카메라 섬 PET 투명 보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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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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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아이폰 17 프로 맥스 개통과 동시에 부착
11월 1일 아이폰 17 프로 맥스를 개통하면서 언박싱 직후 스크린 보호 필름 + 카메라 섬 보호 필름을 모두 부착했습니다. SK텔레콤 직영 대리점에 방문할 때 보호 필름을 챙겨 가서 개통 직후 바로 붙였기 때문에 카메라 금속부와 유리부 모두 생활 스크래치 노출 0% 상태로 사용을 시작했습니다.
III. 왜 이번엔 ‘카메라 보호 필름’이 꼭 필요했을까?
아이폰 XS·11·12·13·14 시리즈에서는 카메라 면적이 지금처럼 넓지 않았기 때문에 카메라 보호 필름을 따로 붙일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7 프로 시리즈부터는 후면 디자인이 바뀌면서 카메라 섬(Camera Island / Plateau) 면적이 대폭 넓어졌습니다.
1. 특히 이번 아이폰 17 프로 맥스는 프레임 변화로 보호 필요성이 증가
- 기존 Pro 모델 → 티타늄 프레임 (스크래치 강함.)
- 17 Pro / Pro Max → 알루미늄 프레임 (스크래치에 상대적으로 약함.)
즉, 알루미늄은 티타늄보다 경도가 낮아 생활 스크래치에 취약하며 카메라 섬 주변 금속부가 쉽게 긁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섬 전체를 덮는 PET 투명 보호필름을 구매해 부착했습니다.
IV. 보호 범위 – 카메라 3개 + 플래시 + LiDAR까지 커버 가능
제가 구매한 보호필름은 다음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형태였습니다.
- 3개의 메인 카메라
- 플래시(Flash)
- LiDAR 센서
- 카메라 섬 전체 면적
하지만 저는 센서 부위를 포함한 전체형 필름 대신 카메라 섬 금속 플레이트 부위만 커버하는 타입으로 선택해 부착했습니다. 센서 투과율을 위해 일부 사용자는 센서 부분을 비워두기도 하고, 저도 그 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카메라 섬 프레임 영역만 보호했습니다.
V. 테크 우븐 케이스를 써도 ‘카메라 섬’은 노출됨 → 필름이 필수
현재 사용 중인 테크 우븐 케이스는 후면 전체를 보호하지만 카메라 섬 자체는 완전히 노출됩니다. 그래서 카메라 섬에 스크래치가 나는 걸 원치 않거나 아이폰을 오래 예쁘게 유지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카메라 섬 PET 투명 보호필름을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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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 총평
아이폰 17 프로 맥스의 디자인 변화와 프레임 재질 특성 때문에 이번 카메라 보호 필름은 선택이 아니라 거의 필수 보호 장치에 가깝습니다.
- 부착 난이도: ★★★★☆
- 가격 대비 보호 효과: ★★★★★
- 카메라 섬 스크래치 예방: ★★★★★
- 호환성(케이스·스트랩 등): ★★★★★
- 시각적 이질감(필름 티나지 않음): ★★★★★
아이폰 17 프로 맥스를 오래 예쁘게 쓰고 싶다면 카메라 섬 PET 투명 보호필름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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