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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acBook Pro M1 Pro 이후: 인텔 맥 vs M-시리즈 맥, macOS 지원 기간은 왜 더 길어질까?

by 메타위버 2026.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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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MacBook Pro M1 Pro 이후: 인텔 맥 vs M-시리즈 맥 macOS 지원 기간은 왜 더 길어질까?

I. 요약: 결론부터

한 줄 결론

Apple Silicon(M-시리즈) 맥의 macOS 지원 기간은 인텔 맥보다 구조적으로 더 길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인텔 맥은 외부 CPU 로드맵과 드라이버 생태계에 의존하지만, M-시리즈는 애플이 SoC와 OS를 함께 설계해 지원 타이밍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애플은 “기종별 지원 종료 연도”를 미리 공식 발표하는 편은 아니어서, 정확한 종료 시점은 단정할 수 없습니다. 다만 왜 M-시리즈 맥이 더 오래 지원되기 쉬운 구조인지는 비교적 명확합니다.

 

intel Mac vs. Apple Silicon Mac

 

II. 2021 M1 Pro가 ‘기점’인 이유

2021년형 MacBook Pro(M1 Pro/Max)는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니라, 맥의 중심 아키텍처가 인텔(x86)에서 애플(ARM 기반 Apple Silicon)으로 완전히 넘어간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 인텔 맥: CPU/그래픽/전력관리의 핵심 기술 축이 외부(인텔·써드파티) 생태계에 있음
  • M-시리즈 맥: CPU·GPU·NPU·메모리 구조까지 애플이 통합 설계(SoC)하며 OS와 동시 최적화

 

III. 이유 1) 통제권: CPU 설계/로드맵을 누가 쥐고 있나

1. 인텔 맥은 ‘외부 로드맵 의존’ 구조

인텔 맥 시대에는 CPU 플랫폼 수명, 기능 지원, 보안 패치의 현실적 한계가 인텔의 로드맵과 매우 강하게 연결됩니다. OS가 발전할수록 오래된 인텔 플랫폼은 최신 기능(보안·그래픽·가속)과의 간극이 커지고, 유지 비용이 폭증하기 쉽습니다.

2. M-시리즈 맥은 애플이 ‘전부 통제’

M-시리즈는 애플이 칩 자체를 설계합니다. 즉, OS 기능을 어떤 칩까지, 어느 수준의 기능으로 제공할지(전체 기능/부분 기능/제외)를 애플이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통제권이 장기 지원 가능성을 크게 끌어올립니다.

핵심 포인트

인텔 맥은 “하드웨어 한계 때문에 지원 종료”가 더 빨리 올 수 있었지만,
M-시리즈 맥은 “정책적으로 언제 끊을지”를 애플이 더 유연하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IV. 이유 2) macOS 지원 구조가 달라졌다

Apple Silicon 전환 이후 macOS는 사실상 iOS/iPadOS와 동일한 방향으로 진화 중입니다. 즉, OS 핵심 기능이 칩 기능(보안, 가속, AI, 그래픽)과 더욱 밀접하게 결합되고, 애플이 이를 통합 설계로 관리합니다.

구분 인텔 맥(x86) M-시리즈 맥(Apple Silicon)
핵심 의존성 CPU/그래픽/드라이버 생태계(외부) SoC 통합 설계(애플 내부)
OS-하드웨어 최적화 제약이 큼 (환경 다양) 강력함 (동일 설계 철학)
지원 방식 불가능해지면 “지원 종료”로 가기 쉬움 성능 차는 “기능 스케일링”으로 흡수 가능

※ “기능 스케일링”이란, 같은 OS를 지원하되 일부 고급 기능(예: 고성능 AI, 최신 그래픽 옵션)을 구형 칩에서는 제한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V. 이유 3) iPhone/iPad급 장기 지원 논리

애플은 이미 ARM 기반 기기(iPhone/iPad)에서 장기 지원 운영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M-시리즈 맥은 이 경험을 데스크톱/노트북으로 확장한 결과물에 가깝습니다.

  • ARM 기반 장기 지원 운영 경험이 macOS에도 점점 반영됨.
  • Pro 라인업은 특히 “비싸지만 오래 쓰는 제품”이라는 신뢰가 중요

 

VI. 이유 4) 애플 입장에서 오래 지원할 수밖에 없는 이유

① 브랜드 신뢰와 프리미엄 포지션

맥(특히 Pro)은 고가입니다. “오래 쓸 수 있다”는 신뢰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핵심 자산입니다.

② 개발자 생태계 유지

Xcode, Metal, AI 가속(Neural Engine 계열) 등은 “개발 타깃의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특정 세대를 너무 빨리 끊으면 생태계 비용이 커집니다.

③ 기업/교육 시장의 TCO

기업과 교육기관은 도입 시 총비용(TCO)을 길게 봅니다. 지원 기간이 길수록 맥 도입의 설득력이 커집니다.

 

VII. 그래서 2021 M1 Pro는 얼마나 갈까? (합리적 전망)

현실적인 범위의 전망

메이저 macOS 업그레이드: 7~9년
보안 업데이트 포함: 10년+ 가능
(단, 애플이 기종별 종료 연도를 사전 공지하지 않으므로 ‘정책 변화’ 가능성은 열어둬야 합니다.)

특히 M1 Pro는 출시 당시부터 성능 여유가 컸고, Apple Silicon 세대 중에서도 “기초 체력”이 좋은 편이라 기술적 한계보다 정책적 종료가 먼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분 의미 2021 M1 Pro 전망
메이저 업데이트 새 macOS 버전 설치 가능 장기(상대적으로 더 길 가능성)
보안 업데이트 취약점 패치 제공(최소 안전망) 메이저 종료 후에도 추가 제공될 가능성
실사용 수명 앱 호환/성능/배터리/하드웨어 상태 포함 관리만 잘하면 10년 이상도 충분히 현실적

 

VIII. 지원 종료 이후 ‘실사용’ 관점 체크리스트

지원 종료는 “당장 못 쓴다”는 뜻이 아니라, 업데이트/보안/앱 호환 측면의 리스크가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다음 항목을 점검하면 교체 시점 판단이 훨씬 쉬워집니다.

  • 보안 업데이트가 끊겼는가? (가장 중요)
  • 업무에 필요한 앱이 최신 macOS를 요구하기 시작했는가?
  • 브라우저/인증/보안 모듈(은행, 관공서 등)이 구형 OS를 차단하는가?
  • 배터리/키보드/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 노후가 체감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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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 FAQ

Q1. “M-시리즈면 무조건 10년 이상 지원”이라고 봐도 되나요?

“무조건”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애플은 기종별 지원 종료 연도를 미리 공지하지 않고, 정책 변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구조적으로 장기 지원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은 맞습니다.

Q2. 인텔 맥은 앞으로 지원이 더 빨리 끊기나요?

Apple Silicon 중심으로 OS 기능이 설계되는 흐름이 강화될수록, 인텔 맥은 상대적으로 “최신 기능/최신 OS” 타깃에서 밀릴 가능성이 큽니다. 즉, 인텔 맥은 장기적으로 불리한 방향성이 맞습니다.

Q3. 2021 M1 Pro 사용자는 지금 무엇을 하면 좋나요?

당장은 크게 걱정할 단계가 아닙니다. 다만 다음을 추천합니다:

  • macOS 업데이트를 무리하게 미루지 말고, 안정 버전에서 꾸준히 유지
  • 업무 핵심 앱(Xcode, Adobe, Office 등)의 최소 요구 OS를 정기적으로 체크
  • 배터리 사이클/발열/저장공간 상태 등 하드웨어 컨디션 관리
Q4. “지원 종료”와 “실제로 못 씀”은 같은 말인가요?

아닙니다. 지원 종료 후에도 기기는 돌아갑니다. 다만 시간이 갈수록 보안/앱 호환/웹서비스 접근에서 불편이 누적되며, 그때 “교체 압력”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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