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Pro 11인치 3세대 M1 모델 1TB Cellular 실제 사용 후기와 구매 이유

 

전자책부터 업무까지 완벽 활용

아이패드는 더 이상 단순한 태블릿이 아닙니다. 특히 iPad Pro 11인치 3세대 M1 모델은 랩탑과 태블릿의 경계를 넘나드는 강력한 성능과 활용도로, 지금 이 시대에 가장 필수적인 디지털 기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Apple iPad Pro 11 Cellular 1TB Space Grey

 

나의 아이패드 구매 스토리

저는 2022년 12월 21일, 온라인 프리스비에서 iPad Pro 11인치 3세대 M1 1TB Cellular 모델을 약 200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를 선택했고, 케이스는 OtterBox Symmetry Series 360 Elite (그레이)를 애플스토어 온라인에서 119,000원에 별도 구매하여 사용 중입니다. 약 한달 정도 후 2023년 1월 22일 Apple Pencil 2을 선물로 받아서 필기하거나 그래픽 디자인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표가 붙어 있었는데 195,000원이었습니다.

OtterBox Symmetry Series 360 Elite (Grey)

 

왜 1TB 모델을 선택했을까?

아이패드 프로는 저장 용량에 따라 RAM 용량이 다릅니다. 대부분의 모델이 8GB 램을 제공하지만, 1TB 이상 모델은 무려 16GB 램을 탑재하고 있어 더 빠르고 여유 있는 멀티태스킹이 가능합니다. M1 칩은 맥북에서 검증된 고성능 프로세서로, 전력 효율과 성능 면에서 모두 뛰어납니다. 저는 용량과 성능 모두를 고려해 과감히 1TB Cellular 모델을 선택했으며, 그 결정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Apple Silicon M1

 

주요 사용 목적: 전자책과 업무 보조

아이패드는 주로 전자책(eBook) 뷰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11인치 사이즈는 소설책과 비슷한 크기로, 휴대성과 가독성 모두 탁월합니다. 아이폰보다 넓은 화면으로 눈이 편하고, 맥북보다 가볍고 즉시 켜서 볼 수 있어 실용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 eBook 리더: 전자책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읽을 수 있고, 구입 즉시 열람 가능해 시간 절약에 탁월합니다.
• PDF 문서 열람: 회의자료, 논문, 리포트를 확인할 때 유용합니다.
• 정보 검색: 웹 브라우징과 노트 필기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Apple Books

 

왜 13인치가 아닌 11인치를 선택했나?

저는 이미 16인치 맥북 프로를 보유 중입니다. 그래서 태블릿까지 13인치로 가면 무게와 크기가 겹칠 수 있다고 판단해, 11인치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 덕분에 eBook 리더로도, 가벼운 문서 작업용으로도 최고의 만족도를 느끼고 있습니다.

 

iPad Pro 11 vs. 13

 

OtterBox 케이스와의 조합

OtterBox Symmetry Series 360 Elite는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한 정품 케이스로, 뛰어난 보호력과 미려한 디자인을 겸비한 제품입니다. 자석 덮개와 스탠드 기능까지 갖춰져 있어 iPad Pro의 활용도를 극대화해줍니다.

iPadOS 26와 향후 기대

최근 iPadOS 26가 발표되면서 아이패드는 더 이상 태블릿에 국한되지 않고, 랩탑의 일부 기능까지 흡수해 나가고 있습니다. 멀티윈도우, 데스크탑급 브라우징, AI 기반 기능 등이 추가되며 iPad의 생산성은 더욱 향상되고 있습니다.

 

iPadOS 26

 

총평: 아이폰과 맥북의 완벽한 중간지점

iPad Pro 11인치 M1 모델은 아이폰보다 큰 화면, 맥북보다 가벼운 휴대성으로 일상과 업무를 모두 커버하는 하이브리드 디바이스입니다. 특히 전자책과 PDF 활용도가 높은 분, 이동 중에도 빠른 작업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 iPad Pro 11인치 3세대 M1.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Apple MacBook Pro 16